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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뜻과 줄거리 결말

by 바까스디 2023. 8. 17.

영화 인터스텔라, 출처 다음 영화

영화 인터스텔라 과학적 접근

인터스텔라는 행성간 이라는 뜻입니다.  황폐화 되어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지구 외에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웜홀을 통해 우주로 떠나는 과학자들의 모험을 줄거리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서술의 중심에는 웜홀, 즉 성간 여행에 대한 지름길을 제공할 수 있는 시공간에서의 가상의 터널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쿠퍼 박사의 딸 머피는 어느날 책장에서 갑자기 책이 떨어지거나 먼지의 패턴을 이진법으로 풀어 그것이 좌표임을 알아냅니다. 그 좌표는 로켓 발사장이었고 그곳에서 만난 이들은 지금의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새롭게 인류가 살수 있는 행성을 찾아 떠나는 라자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후 쿠퍼 박사는 딸을 위해 라자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우주로 떠나게 됩니다.

 

그 여정은 토성 근처에서 발견된 웜홀을 이용하는데요. 웜홀은 새로운 우주로의 관문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 우주 관문은 우리의 태양계 너머에 거주할 수 있는 행성들을 찾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키였던 것이지요. 과학과 예술적 해석의 매혹적인 조합으로 표현한 웜홀의 모습은 관객들을 공간과 시간의 경계가 초월되는 영역으로 이동시킵니다.

 

아마도 이 영화의 가장 매혹적인 측면 중 하나는 Gargantua라는 이름의 초거대 블랙홀에 대한 묘사일 것입니다. 최첨단 시각 효과를 통해, 인터스텔라는 블랙홀의 중력 효과를 놀랄만큼 실감나게 제공합니다. Gargantua 주변에서 빛의 굴절, 시공간의 뒤틀림, 그리고 승무원들에 의해 경험하는 시간의 팽창에 대한 묘사는 장관을 이룸니다.

상대성 이론과 가족의 의미

과학적 스펙터클 너머로, 우주를 배경으로, 인터스텔라는 날 것 그대로의 인간 감정에 대한 묘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쿠퍼(매튜 맥커너히)와 그의 딸 머프(제시카 차스테인과 매켄지 포이) 사이의 관계는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감정으로서 여정의 단초가 되는 것입니다. 쿠퍼가 성간 임무를 시작하면서, 밀러 행성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그곳의 1시간이 지구의 7년으로 왜곡되는 시간의 상대성 이론을 상대로 딸과 다시 재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쿠퍼 박사의 절박함에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여행을 함으로써 겪는 심리적 어려움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고립, 그들이 직면한 알려지지 않은 위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을 겪는 과정에서 그들은 유대감을 가지고 정서상 새로운 가족으로서 서로를 받아들입니다. 맨 박사(맷 데이먼), 브랜 박사(앤 해서웨이), 그리고 다른 승무원들 사이의 동지애는 역경에 직면한 인간 정신의 회복력을 강조합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라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은 어떻게 보면 인류의 대표로서 희생과 유산이라는 주제를 잘 보여줍니다. 인류에게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주기 위해 가족을 떠나려는 쿠퍼의 의지는 종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개인이 어느 정도까지 갈 것인지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딸에 대한 애정으로 시작하긴 했지만 결국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구하는 대의적인 일에 딸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을 희생하는 쿠퍼 박사는 가깝게는 오늘날 우리 곁에서 봉사해주는 분들과 희생했던 분들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총평

놀란의 특징적인 서사의 복잡성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가장 특이한 점입니다. 비선형 스토리텔링 기법은 놀란의 영화 제작 스타일의 특징이며, 이 영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시간적인 변칙에 빠져 운명이 어긋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데 상대성 이론이라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이해하지도 이해할 수도 없는 이론을 영화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영화관을 찾은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도전적인 심오함 때문에 관객들은 스스로 적극적으로 영화를 해석하는데 참여하여 토론하는 유행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스 짐머 감독의 음악도 굉장히 좋았는데요.우리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이유는 커다란 스크린과 음향 때문이잖아요. 장엄한 우주를 표현하기 위해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의 사용함으로써 스토리에 감정을 이입하기 더욱 좋았습니다. 왜곡되는 시간과 급격히 돌아가는 스토리, 주인공들의 좌절과 그리움을 극대화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스토리텔링과 영화 예술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감독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주 현상에 대한 탐구와 진심어린 인간의 이야기와 엮여 있는 가운데 다소 난해하나 탄탄한 각본이 뒷받침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에 쿠퍼 박사를 라자 프로젝트로 이끌었던 떨어진 책, 떨어지는 책은 다른 행성의 시간의 왜곡에 갖힌 쿠퍼 박사가 딸에게 보내는 손길이었음이 후반에 드러나는데 저는 이장면이 이 영화의 주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장면이라 말하고 싶네요. 시간의 상대성 이론과 가족애 영화를 관통하는 두개의 축이 잘 버무러져 극적인 요소를 더 했지요. 이 영화는 특히 한국에서 흥행 성적이 좋았는데 교육적인 목적으로 부모가 아이와 함께 관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 뭔가 생각하는 도전적인 것이 보고 싶다 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